이리나 役
나의 첫 단추
이리나를 보면
성장하면서 느꼈던 감정들을
복합적으로 담아내고 있는 인물이라고 생각했는데
그 감정들을
하나하나 느끼고 표현하는게
가장 어려웠던 것 같아요.
이 부분에 대해 고민이 참 많았고
나도 모르게 자존감도 낮아졌지만
내 자신이 무너지면
이리나도 무너지는거니까
정신 똑바로 잡고
잡생각들도 다 버리고
최대한 즐기면서 하자!!
하고 노력했던 것 같아요.
우리 세자매팀
열악한 환경에서도
열심히 하고 힘들 때도 많았지만
행복한 추억을 만들어줘서 고마운 마음뿐이에요♥️