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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세연 (연기 19)

마샤 役

세자매 공연을 얼마 남겨두지 않고 
몸도 마음도 지친상태에서
 다들 서로 다독여주고 응원해주며 
연습하는 모습을 보며 
마음이 따뜻하기도 
기특하기도 한 요즘입니다.

세자매의 삶 회로애락들을 경험하며 

그럼에도 불구하고 살아가자 
포기하지말자는 것이
우리들의 삶과 같다고 생각을 합니다. 


나랑 굉장히 비슷하면서도 
또 다른 ‘마샤’라는 인물을 구축해나가며 
크게 성장해나가고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. 

또 주저하지 않고 
뭐든 다 해봐야 한다는 것 
내가 힘들고 고민하는 만큼 
계속 발전해나간다는 것을 
분명하게 배울 수 있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