올가 役
삶이란 굴레 같은 것
이리나의 생일날 아버지가 죽었지만,
일년 뒤 아무렇지도 않게
저 마다의 아픔을 가슴에 묻고
이리나의 생일을 축하하듯
지나고 나면 모든 것은 추억이 되고
슬픔은 점차 무뎌지는 것.
그렇기 때문에 현재가 소중한 것.
세 자매의 이야기처럼
우린 살아가야 돼,
언젠가 무엇이든 다 알게 될 거야.
그래 굳세게 살아가자.
세자매 팀 전원
또 우리 모스크바 팀 감사하고 사랑합니다.
우리 13대 학회 ‘비상’
사랑하고 이제 즐겁게 살아갑시다!
그리고 엄마 아빠 병률이 꿀떡이 사랑하고
마지막으로 김정진 사랑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