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임유진

올가 役

처음 무대에서 사람들과 
호흡을 맞춰가는 과정이 
제 대사에 있는 것처럼 
무엇이든 마음대로는 안되더라구요 ㅎㅎ 

그래도 서로를 믿고, 의지하고, 배려하는 
팀원들 덕에 
정말 감사하게 서로의 생각을 
공유하고 호흡할 수 있었어요!

무엇보다 가장 중요하고 소중한 부분이었던 우리팀..!! 

맏언니 역할을 잘하고 싶었고 
많은 힘이 되어주고 싶었는데 
그러지 못한 것 같아 미안하고, 
많이 부족한 저를 항상 위로해주고 
웃게 해주어서 고맙다고 
꼭 말하고 싶습니다!! 

사랑해용❤️