팀 찐자매
안녕하세요
연기전공 세자매 조연출을 맡은
송태훈입니다.
먼저 배우가 아닌 조연출로
작품에 참여하게 된 계기는
연출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배우면
좋겠다고 생각이 들 때
마침 운이 좋게 세자매에서
전공 상관없이
조연출을 모집해서
참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.
조연출로 잠여하여
연출이 무엇인지
연극전공 스태프는 정확히 무슨 일을 하고
어떤 분위기와 흐름인지
보고 듣고 배울 수 있었습니다.
직접 함께 참여하며
생각 이상으로 쉽지 않고 어려웠지만
그만큼 보람있고 여러가지 깨닫고
느낀 게 많았습니다
스태프, 연기자, 교수님
함께 한 사람들에게
진심으로 감사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