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드레이 役
코로나사태로 학기시작부터
줌으로 만나서 리딩을 하면서
예술작업이 시대의 사건으로 인해서
어떻게 변화할지에 대해서
늘 깨어 있고 준비가 되어있어야 한다는 것을
느꼈습니다.
안드레이/페도칙이라는 두 배역을 연기하며
인물은 보여주려는 것이 아닌
보여지는 것임을 많이 느꼈습니다.
좀 더 배역을 사랑하고
그 배역을 이해하려는 저라는 사람의 관심에 의해서
인물이 좀 더 입체적으로
살아날 수 있다는 것도 느꼈습니다.
황두진교수님 권정택교수님
세자매 제작 동안
많은 것들을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
한 학기 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